나는 정신질환 장애인임이 틀림없이 맞다 그말을 인정한다

그렇지만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다

삭막해지고 차갑고 야박해진 사회라고 생각 들었지만

생각 해보니 세상은 아직 따뜻하고 살만한것 같다

나는 회사에서 그렇게 많은 돈을 벌지는 않는다

하지만 상당히 만족하면서 열심히 다니고 있다

회사생활이 재미있다

다른이들도 회사 다니기가 힘들다고 해서

물론 나도 전혀 힘들지 않다고 부정하지는 않는다

나도 사람이기에...

그래도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행복하다

일단 사람들이 잘해준다

처음에는 나도 인간관계에 있어서 무척 힘들었지만

이해 하고 나니깐 사람들 관계를 원만하게 할수 있었다

그래서 회사생활이 즐거운것 같다

다들 나처럼 긍정적으로 생각 하고 묵묵히 자기 할일 하면서

열심히 하길 바라며 응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