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안군은 지난 수십년간 경찰서가 없는 치안 공백지역이었고

그로인해 마을사람들이 법치국가에 법보다 마을지침을 더 중히 여기는 곳이었음

염전노예 피해자들은 염전일 뿐만아니라 마을 곳곳에 노동에도 투입되었으니 굉장한 노동력 착취였을뿐만 아니라

그분들이 탈출을 시도하였을때 마을사람들이 방해하기도 했음

당시에 피해자들이 당한 피해는 심각하였는데

새벽에 일어나 고강도에 염전일을하고
일이 끝나면 마을을 돌아다니며 노동을 하기도했지만 무엇보다 힘들었던건
일이끝나 창고에 들어가면 겨울에도 차디찬 바닥에서 얇은 담요 한장으로 버텨야 했다는것

창고는 당연 바깥에서 잠겨있었고
탈출을 시도했다가 다시 붙잡히는 과정에서 발목이 골절되었으나 병원에 보내주질않아
장애가 생겼다는것

이 모든 사실을 염전주와 일부 마을사람들은 알고있었으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사건이 조명받은이후 마을사람들은 먹여주고 재워줬는데 뭐가 문제냐는식으로 전혀 인권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었음

또 충격적인것은
사건이 조명받은후 신안근처에서 신원 미상의 시체가 다수 발견되었다는점임


현재 미국에서 한국 신안에서 발생한 인권유린의 현장에 대하여 조사중인데

무역문제가 발생될할 수 있음



참고로 염전노예 사건이후 또 한번 충격을 준 사건이 있는데

흑산도에서 발생한 학부형 3명의 20대 여교사 집단 강간 사건임

흑산도는 신안 부속섬임

당시 마을사람들또한

여교사가 학부형한테 꼬리치고 뒤집어 씌운거라고 인터뷰를 해줬었는데

실상은 당시 흑산도 학교에선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딴 학교로 전학보낼시 학교가 학생수 부족으로 폐교되기에 학부모들의 권력이 교장보다 강했고

학부형들은 이를 이용하여 퇴근하는 20대 사회 새내기 신입 여교사에게 독주를 강권하고

정신을 잃은 여교사를 기숙사로 데려가 돌아가며 강간한 사건임

시골학교들중엔 교사들이 마을 노동에 투입되기도 한다고함
교사들은 본인들 업무가 아닌것을 알면서도 학생수 부족으로 폐교를 막아야하다보니 위에서부터 비위 맞춰주라가 되어서...

신안에 이런 미친 사건들이 발생하는 이유중 하나는 당연 치안공백임

23년도에 54년만에 신안경찰서가 생기긴 하였으나
당시 신안염전노예 사건을 수사한 형사는 좌천당했음

경찰서가 생기긴 했지만 국민들이 지켜봐야되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