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대표곡 소개 [1] |
2025-11-19 05: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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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려고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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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그냥 시간 나는 대로 여기다가 좀 올려보려고
오늘은 2-4 집에서 뽑은 노래들
"Love Story"
테일러 스위프트 2집 - Fearless 의 대표곡 중 하나
스위프트가 열아홉살이던 2008년 발표한 앨범 Fearless 는 그녀에게 첫번째 Grammy Album of the year 를 안김
（Best Country Album of the year 도 동시에 수상）
가사는 십대 소녀의 노래말 답게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한 달달한 러브스토리이며,
마지막 부분의 "He knelt to the ground and pulled out a ring, And said, Marry me, Juliet" 의 가사 덕분에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콘서트장에서 실제로 청혼을 하는 case 도 많았음
뮤직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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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테일러 스위프트 3집 - Speak Now 의 수록곡
팬들을 위한 헌사를 테마로, 역대급 기록을 세웠던 Eras Tour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노래
If you have children someday, When they point to the pictures
Please tell them my name
Tell them how the crowds went wild
Tell them how I hope they shine
Eras Tour의 피날레를 장식한 Long Live
par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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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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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oo Well" （10 Minutes Version, Taylor's version）
스위프트 4집 Red 의 수록곡이나, 이후 발매된 Taylor's Version에서 10분짜리 곡으로 Re-recording 된 곡
테일러를 가장 위대한 작사가 중 하나로 만든 노래이며, 그녀의 주특기인 이별 노래 중에서도 최고의 곡
또한 이 노래의 대상인 배우 제이크 질렌할을 영원히 고통받게 한 노래
겨우 스물 두세살 짜리가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지? 생각하게 할 정도로 가사 한줄 한줄이 다 예술
10분짜리 대곡임에도 가사를 음미하다 보면 시간 순삭
스위프티 （테일러의 팬덤）에게는 International Anthem 같은 노래임
You kept me like a secret but I kept you like an oath
...
So casually cruel in the name of being honest
...
I'll get older but your lovers stay my age.
Eras Tour 의 All Too Well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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