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08: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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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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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착한건지 감이 안와
2025-11-20 08: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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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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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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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가서 매 접시마다 내가 먹을 거 물어보고 대신 떠다주는 급임
중이B아리
2025-11-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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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5-11-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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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허리위쪽에 칼침맞았는데 "뭐 그럴수도 있지"하며 어깨 토닥이는급
민초단조무래기
2025-11-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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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까마득한 후배가 새벽에 너랑 관련 없는 일로 널 깨웠는데 너가 그거 업무 처리 해주고 다음날 아침에 화 내도 암말 못할 상황인데 그 사람한테 그거 다음엔 다른 사람한테 말해 내가 할 일 아냐 하고 그냥 쓱 가
미얄
2025-1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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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출신이고 이게 부조리였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부대는 분대장은 불침번에서 빠졌는데, 후임이 불침번이라고 날 깨움. 일단 환복하고 나가서 나 불침번 맞냐고 물어봤더니, 날 깨운 후임이 불침번 근무표 짜서 맞다고 함. ㅇㅋ 하고 근무 선 다음, 다음 불침번인 맞후임 깨움. 교대시간 10분도 넘어서 나온 맞후임이 “미얄님이 불침번 왜 섭니까?” 하면서 나오길래 “뭐, 설 수도 있지” 하고 들어가서 잤는데, 다음날 맞후임한테 근무표 짠 후임 개털렸다더라. 근무일지에 나 넣은건 둘째치고, 내 캐리커쳐 우스꽝스럽게 그려넣고 “미얄님 초상화” 하면서 낙서 해놓은거 걸려서라고는 하는데, 내 맞후임이 내 다음이라 더 뭉개지 못 하고 바로 나온게 심기불편해서 갈군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초태8
2025-1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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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ㅅㅂ 부처네 진짜
용제
2025-11-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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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가 사실상 병사 하루 일과 중 가장 개빡센 업무임 개폐급이라고 위아래로 싹다 조질수도 있음...
현학자
2025-1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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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고털때펠라해주는급임
사고하는사람
2025-1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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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한테 물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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