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당시 벵골 대기근의 원흉 [20] |
작성 2022-11-18 1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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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9,404
마법소라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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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당시 벵골 대기근의 원흉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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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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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2-11-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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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 새끼들끼리 아주 ㅈㄹ을 했었구만
아조씨의비밀친구
2022-11-1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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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 벨기에는 나치독일한테 감사해야함
암캐련
2022-11-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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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이라는 수치도 많이 과장되었고 미국과 호주가 보낸 쌀 가로챘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거로 아는데 좀 과장이 많이 된듯.
크퀘망겜수고
2022-11-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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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나라가 신사는 개뿔
파고들어
2022-11-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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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이 일조한게 아니고 주도했구만 뭐...
징짜가
2022-11-18 177
1
나치 빠돌이가 만들어 퍼뜨린 가짜 게시물이 사라지지 않고 이렇게 퍼지는구만
실망했다
2022-11-18
글래머가좋다
2022-11-18 
2022-11-18
진성겜창
2022-11-1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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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호주랑 미국한테 식량원조 요청을 해서 최소한의 변명거리가 있긴 한데 아일랜드 대기근이 찐이지
살좀빼자쫌
2022-11-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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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싸발넘들이 로씨아 견제한답시고 영일동맹 맺어서 일본이 아시아에서 개판칠수있게 단초를 제공한 넘들임..
dagdha
2022-11-18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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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1942년부터 1944년까지 약 200만명이 아사한 벵골 대기근은 전쟁과 자연재해, 그리고 현지 시스템의 문제 등이 얽힌 종합적인 재해였음. 당시 뱅골 연안에서 발생한 사이클론과 해일로 경작지와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갈색 점 포자라는 병이 퍼져서 주식인 쌀의 생산량이 급감됨. 또한 벵골 대기근이 발생한 시점은 독일 U보트가 활개를 치고 다닐 때였고, 벵골만은 일본군이 진을 치고 있었던 때였음. 즉, 진짜로 식량을 보내기 힘들었음.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영국도 상황이 좋지 않았음. 전쟁으로 인한 식량난 때문에 실제로 배급제를 시행하며 '자기 집 마당에서 농작물을 지어 자급자족하세요.' 라는 운동을 하던 시기였음. 심지어 계란은 임산부한테만 지급이 되던 시기도 있었음. 또한 당시 인도 내부도 토후국들간의 폐쇄적인 보호무역과 인도 현지정부의 무능, 부정확한 통계, 상인들의 사재기, 운송망 미흡, 혼란스러운 정세불안 등이 겹쳐 있었음.
dagdha
2022-11-18
세인트리버
2022-11-18
주황선인장
2022-11-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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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선인장
2022-11-18 
주황선인장
2022-11-18 
육육육
2022-11-18
주황선인장
2022-11-18
말린파인애플
2022-11-18 7
0
렉카질 할거면 제발 정보가 맞는지는 확인하고 긁어오자...
세인트리버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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