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2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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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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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아빠가 쓰러지고
집안 가세가 많이 기울었어
우리집이 그저 그런줄 알았는데
아빠가 뒤에서 헛짓거리 한것도 늦게나마 알았지
직장도 연애도 그다지 잘 풀리지 않아서
그렇게 나이들고 시집도 못 갈 줄 알았는데
어찌저찌 풀려서 살아간다
모두들 화이팅 했음 좋겠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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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으로가볼까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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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아버지 헛짓거리가 끝인 줄 알았지... 동생이 이어받을 줄은 몰랐지만... 한 번 경험을 했기에 대처가 너무 익숙...
땅콩먹고싶다
2025-1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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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시다~!
호랭아찍찍
2025-1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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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다생각하면끝도없더라 그냥 피할수없음 즐거야대
군것질중독자
2025-1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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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겨울사람
2025-11-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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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안에 숨어도 팔자는 못피한다는 말이 있어 난 그말이.. 맞는 거 같단 생각이야 그치만 그렇다고 포기는 안 하려고 단단한 껍데기 안에 고소한 씨앗 있듯 아주 작게 고소함 맛 보며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어 긴 시간 약챙겨먹듯 먹은 고소한 씨앗은 사라지지 않겠지 언젠간 줄기가 되고 꽃도 피우고 다시 또 열매를 맺고 그랬음 좋겠어
호랭아찍찍
2025-11-20 
홀리몰리과카몰리
2025-1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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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가다니 용서할 수 없다. 백년해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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