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익숙해지고 돈 모이면 창업도 가능
근데 내가 좀 머리가 나빠서 금방 일 배울수 있을지 모르겠어.
아무래도 매일 가게에 매여서 자유시간이 좀 부족하고.

방문요양보호사는 1명 2시반반정도 케어해주고 60만원정도래.
하루 2명만해도 120정도 받을수있음
시간이 바리스타보다 널널해서 편한데 늙으면 사람 케어해주기가 힘들고, 일은 복불복이라함
울 둘째고모는 어르신들 밥해주고 글자 가르쳐주고 대화나누는 정도라서 되게 쉽다고하심.
친구는 정말 어려운 일일거라고 말하면서 바리스타 해보라함.

살 어느정도는 빠졌겠다 슬슬 직업 알아봐야 하는데
자신감도없고, 오랜 우울증으로 기억력도 바닥찍고 있고,
전공을 살리자니 다 까먹었고 공부도 첨부터 다시해야함. 영어도 해야해서 이건 못해먹겠고,
전공 안살리면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쿠팡이나 공장같은걸 하자니 내 몸이 쓰레기라 못함.
주변에서 추천받은건 요 두갠데.. 하아...

일단 이 둘 중에서 뭐가 나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