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 16:46:01
ⓞ 추천
ⓤ 단축URL
|
5
329
샴샴샴
|
어제 밤에
간만에 많이 팔아서
기분 좋게 마감하고
감자탕 하나 포장해서 가는 길에
진짜 나보다 어리고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백팩 매고
다가오더니
5분에서 10분만 이야기하자고
좋은말씀 있다길래
진짜 웃으면서
계속 그렇게 열심히 사시면 좋은 일 있을꺼에여
딱 이 말햇는데
갑자기 정색하더니
말 함부로 하지 말라하고 지나가면서
육두문자 내뱉는데
요샌 시비 걸어서 합의금 뜯는걸로 트렌드 바뀜?
당황해서 반박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