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 16: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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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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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온
（감상하면서 쓴것들）
스토리:주인공 여자친구가 아이와 행복한 가정, 주인공의 열정있는 삶을 원하고
주인공 남자는 더 안정적인 생활과 아기, 강아지를 원하는것 같다,
여자친구는 아주 강하게 아이를 원한다, 악당들이 철두 철미하다
음악 및 연출:악당이 등장하자 음악이 바뀌고, 동료들과 다른 공항 이용자들의 모습이 나오다 주인공의 진지하고 심각한 상황이 나오자 서로 비교가 되어 더 임팩트가 느껴짐
캐릭터의 매력:주인공또한 꽤 범상치 않고 틈새를 노릴만한 순발력과 임기응변에 뛰어나다,
인간미 또한 느껴지며 주인공의 서사또한 마음에 든다
영화 다보고난후의 감상
한 사람의 열정과 임기응변, 순발력등의 능력을 즉, 지금 현재상황에서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것을 쏟아붇고 결국 성공했다는 이야기라는 어떻게 보면 너무 뻔한 영화지만 스릴러처럼 쭉 계속되는 긴장을 유지시키며
악당의 프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전형적인 위에서 조종하는 지략가타임의 악당으로
끝에 다다랐을때 어떻게 될지 모를 주인공과의 티키타카가 계속 되어
킬링타임용으로는 충분하고 주인공의 인생의 전환점을 보여주는 드라마틱한 영화였다
영화의 전체적인 맥락:영화의 분위기와 사건들을 계속 이끌어나가서 한순간도 눈을 돌릴수 없게 만든다
무난무난한 영화였다
3.5/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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