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에서 마이클이 시칠리아로 넘어갔다가
첫눈에 반한 여자랑 결혼하고 그여자 죽자나

그러고 다시 미국 돌아와서 만나던 여자랑 결혼했는데

이 과정에서 마이클의 마음이나 내포한 의미가 뭐같음??


내가 생각할 때는 미국에 있던 여자친구랑 강제이별되고 시칠리아 가자마자 만난 여자랑 첫눈에 반해서 운명의 사랑인냥 젠틀하게 접근하고 결혼까지 해놓고는
그 여자 죽으니까 미국 돌아와서 입 싹 씻고 만나던 여자랑 아무렇지 않게 결혼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된달가..?? 쫌 짜치는 부분임. 천년의 사랑인냥 행복하게 지내놓고 미국 와선 왜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