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엄마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해서

그 말씀 따른다고 용건있을 때 말고는 연락안해서 1~2달에 한번 연락하고

아빠가 아빠 만날때는 돈 쓰지 말라고했는데,

마침 또 기러기부부라 아빠 혼자 밥먹으면 쓸쓸하니까

맨날 밥사달라고해서 주에 2~3번은 아빠가 밥이랑 술 사.


엄빠 말씀 잘 따르고있으니 효녀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