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17: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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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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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글 보면 슬픈기억만 남
어릴때 저 가트 지나갈때마다 사달라고 엄빠한테 울고불고 했었는데 형편이 어려웠던 우리집 사정상 못사주시는거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2025-11-29 17: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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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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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워즈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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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사먹어야지
우기몬
2025-1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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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에서 저거 다 사는거 있었는데.
지리산산토끼
2025-1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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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에 기차탔던 딸피들 손들어주세요~
단수돌침대
2025-1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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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회 아저씨들 그 특유의 목소리 톤이 있음
백수건들
2025-11-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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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부모님 특. 안사주심
드십
2025-1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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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 목포였어서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타고 가면 대전역쯤에 아빠는 내려서 담배한대 태우시고 올라와서 저거 지나갈때쯤 나랑 동생한테 4개들은 소시지 사주셨어 ㅋ 아빠는 오징어에 맥주 ..진짜 추억이다.. 이제 저런거 백개는 내가 아빠 사줄수 있는데 보고싶다
히잉거리는아이
2025-1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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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사람 하나도 없는 한적한 시골?열차에 사이다 오징어 삶은 계란 들고 헤드폰 끼고 게임기 들고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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