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첫번째로 딴소리 하는거
예를들면
누가 xx식당 맛있더라 얘기 하길래
와~진짜 맛있나보다 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거기 식당 진짜 불친절해 라면서 계속 딴소리 해대는거
안궁금해...맛있는거에 대한 얘기 하고 있었자나..
한귀로 듣고 흘림

두번째로 이건 내가 성격이 급한거일수도 있는데
마트에서 계산하거나 지하철 카드 찍을때 밍기적대는거
뒤에 여러명 기다리고 있는데
바코드 찍을때 멍때리고 서있어
그러다 계산 되고 얼마라고 얘기하면
그때서야 주섬주섬 카드 꺼냄
계산할거면 적어도 카드는 손에 쥐고 있으라고..
계산중에 물건 담으면 되는데
꼭 계산이 완료 되어야만 물건을 담음
그동안 나도 기다리고 뒤에 사람 쌓임
지하철에서도 똑같음
개찰구 앞에서 카드 찍을때 되서야
지갑에서 카드 찾기 시작함
그사이 뒤에 사람 쌓임
이해가 안댐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