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둘 다 금전개념이 전혀 없음. 장모는 허구헌날 딸들한테 손 벌리며 잘나신 장남 먹여 살린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딸들은 살림 밑천이지만 장남은 기둥이라면서 죽어라 입에다 밥 숟가락 넣어줌ㅋㅋㅋ 지난 달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작은 공장 운영을 하셨었고, 6개월 밖에 안 됐던터라 초기 자금 마련하신다고 통장엔 빚이 더 많더라고. 그나마 발이 넓으셨기에 부조금으로 생활비 쓰고 있고, 거래처 돌아다니면서 겨우 수금 하고 있는데 장모는 사정 다 알면서 기어코 새벽 댓바람 부터 100만원만 빌려달라며 전화질 하더라ㅋ 오후에 돈 나올 곳 있으니 빌려달라 또 손 벌리니까 사정 다 알고 있음에도 그 지1랄 하는게 괘씸해서 두 시간 잠수 타고 와이프랑 상의해서 50으로 깎아서 보내줬는데 그 돈 오후에 받았을까? 한 푼도 못 받음ㅋㅋㅋ 씨1발련 그러곤 딸, 사위들 뒷통수 쳐가며 손 벌려서 장남 새1끼 중고차 사줬더라ㅋㅋ 그것도 자식새1끼 부모한테 짬 때리고 방구석에서 자동사냥이나 돌리고 있는 병4신한테ㅉ 그나마 장인어른, 와이프가 멀쩡해서 내가 못 할 말 대신 해주고 때로는 질러줘서 이혼 안 하고 같이 사는건데 장모년은 역겨워서 보기가 싫음.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우리 할머니 손 붙잡고 아들처럼 생각 할테니 걱정마셔라 ㅇㅈㄹ 해놓고 실상 뒷통수 쳐서 지 장남새1끼 입에다 먹이 물어다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