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 카페 해보고 싶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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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18주년노래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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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14: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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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18주년노래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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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름은 메플이네
（실제로 내 이름 쓸거임）


인테리어는 진짜 그냥 집처럼 해놓고
（물은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고, 세탁기 tv 등도 설치）


컨셉은 친구 집에 놀러온거임.
（친구=나）


손님도 사장도 서로 반말.




들어오면 신발 벗고


바닥에 누워서 과자 먹고


시끄러운 사람 있으면


"야, 아빠가 너 좀 조용히 하래."


박아버리고.




좀 한가하면 나도 옆에 누워서 tv 보다가


손님 오면 마중나가고.




갈 때는


"어 그냥 싱크대에 넣어놓기만 하고 가."


로 마무리.




물론 커피는 졸라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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