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07: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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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할꺼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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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1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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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플러그할때 그 플러그와 R&B의 합성어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인디아티스트들이 만든 장르임.
어떤 느낌이냐면 kpop에서 아일릿이 최근 발매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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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인데 트랩이나 베이스같은 둔탁하고 강렬한 비트보
단 밝고 카와이（?）한 비트에
보컬에 에코를 많이 넣어서 몽환적인 느낌임.
이 장르의 선두주자로（플럭앤비 매운맛이라 건너뛰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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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해외 인디 아티스트들이 있었음.
대충 비트는 어떻냐면
뉴재즈란 장르
（그냥 재즈에 쓰이는 악기를 샘플링한 비트를 뉴재즈라 함.
힙합비트로도 많이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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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느낌）
카와이퓨처베이스에서 명감을 받은 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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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느낌에서 둔탁한 베이스를 빼고 차분한 화음을 쓴
느낌? 블루아카이브 브금 신스）
이런 음악 트랜드 유행의 선두가 예전엔 사운드클라우드
였다면 지금은 젊은 z세대들이 많이 쓰는 틱톡이 선두해
주면서 잼민이들한테 계속 퍼지는중..물론 난 틱톡 싫어하
지만.. 하여튼
플럭앤비는 한국 언더그라운드 애들도 잘함.
몇가지 소개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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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네들은 중학생정도로 보이는데 겁나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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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영상 첫곡 flash19만 들으면 됨. 이 노래만 따로 올린 영상은 없어서 이 영상으로 대체함）
암틈 우리 세대한텐 난해할진 몰라도 Z세대들한테선 유행
처럼 번지고있고 틱톡이 ㅈ같아도 트랜드파급력이 있는건
인정할 수 밖에 없는듯..근데 난 좋던데 호불호 갈리긴 하
나벼...
그냥 나도 여러모로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음. 좋은 하루
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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