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결혼하라는 잔소리가 없는 이유 [10] |
2025-12-04 1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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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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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
큰아빠 ㅡ 이혼하심
큰아빠 자녀 두 명 다 이혼
작은아빠
딸 두 명, 전부 이혼
각각 자녀 둘, 셋 있어서 찢어져서 키움.
외가
큰외삼촌
자녀 둘 다 이혼
나보다 4살많은 a언니,
지금까지 총 5명 낳았는데 2명, 3명 각각 아빠 다름.
지금 세번째 남편은 캐나다 사람.
미용실 어시로 들어온 10살연하 세번째 남편（당시 유부남）이랑 바람 펴서 이혼당하고 캐나다로 간거임.
캐나다로 이민가서 여섯번째 아이 임신했다고 전해들음.
위와 같은 이유로
친척들이 모이면
미혼인 조카에게 ""결혼 해야한다""는 말을 아예 안 꺼냄.
결혼했다가 골로 간 케이스가 너무 많거든.
물론 결혼하고 조용히 잘 사는 경우도 있지만..
위의 사례들을 목격한 어르신들은
결혼하라는 잔소리대신
너혼자 밥먹고 살수있고
혼자 살아도 니가 행복하면
혼자살아도 괜찮다!!!
이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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