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2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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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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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끼리의 갈등에는 어른들이 웬만하면 개입하지 말자는 얘기.
2025-12-05 2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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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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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끼리의 갈등에는 어른들이 웬만하면 개입하지 말자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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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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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다도 중요한 요지 집어드립니다. "흑의 영역은 몰라도 회색 지대는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자"
햇님찌찌
2025-12-05
★봉태규★
2025-12-05
한가한창조주
2025-12-05 
다람쥐대장현승희
2025-12-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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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애들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그게 다 인간 관계에 대한 경험이고 능력이 되는거라
원미동개똥이
2025-1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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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음..저 목사님 말은 맥락상 상호간의 투닥거림은 일단 지켜보자는 것 같네
더테러재방송
2025-1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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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도 맞는 말임.ㅇㅇ...근데 지금까지 언론에 나온 굵직한 사건들 보면, 저런 투닥거림이 일종의 간보기(?)가 되면서 둘의 관계가 우/열이 생기면서 점점 선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예전에 작가 기안이 일진에게 잠식당하는 과정을 그린 단편만화를 보면 진짜 그게 잘묘사되어있음...
아이카와준
2025-12-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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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기준을 누가 세우나.. 사람마다 정도의 기준이 다를텐데
리비아게롤트
2025-1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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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선넘어도 그냥 넘어간다. 애매하게 저러느것 보다 난 호들갑떠는게 차라리 낫다고 봄
정학먹은제약이
2025-1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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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욕할라고 들어왔는데 수긍하게되네
햇님찌찌
2025-1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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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시다.
리명호
2025-1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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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케바케가 너무커서 애들끼리 작은다툼후 화해하고 그런건좋은데 진짜 인간쓰레기소년원가야될 범죄자새기들은 하나도 놓치지말고 신고해야지
야간근무자
2025-12-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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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어려운 문제임. 영악한 개자식들은 끔찍한 폭력을 친구끼리의 장난, 쌍방 폭행으로 몰아가는 기술을 능숙하게 써먹는데 이게 어른 입장에서는 구분하기가 정말 어려움. 아는 형도 애들끼리의 문제라며 일단 지켜보자고 했는데 그 결과 형네 아들은 유일한 아군인 부모에게 배신당한 충격에 지금까지 아빠와 이야기 안 하고 지내고 있음. 저 목사님 말씀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진짜 신중히 접근해야 하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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