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20: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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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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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출신 사람이 교회 다니는거 알게 된다면?
2025-12-06 20: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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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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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출신 사람이 교회 다니는거 알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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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2025-12-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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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도 갱생을 위한 학교라구!
에스더니나브
2025-12-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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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원래 목적이 인간세탁기 아닌가 ㅋㅋ
장수엄마
2025-12-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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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인 거 같아.
돌아온물범
2025-12-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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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마음다잡고 새로 사려고 노력하면 도와줘야지. 지는 얼마나 깨끗한인간이길래 저러는건지 모르것네
큰방망이
2025-12-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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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회개도 하고, 성당에선 고해성사 하니깐 크게 문제될건 없지. 사람 가려받을꺼면 그게 종교인가 ㅋㅋㅋㅋㅋㅋ
큰방망이
2025-12-06 
옥춘o
2025-12-0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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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은 볼때마다 한숨나옴
위험한얼음
2025-12-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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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
펭귄샴페인잔
2025-12-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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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집단 아닌가..?
댓쓰려고가입o
2025-12-0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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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태오의 복음서 9, 9-13)
한니바르렉터
2025-12-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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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건 이해하는데 내칠 순 없겠다
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12-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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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선 모두를 죄인이라 부름. 애초에 교회에 누가 들어오건 막으면 안됨.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 한분이시고 문을 열고 인도하는 분도 하나님이심. 박보영 목사님은 교회에 찾아온 강도와 노숙자들과 사역을 시작함
4주진단
2025-12-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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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회다녔을 때 가장 신물났던 점이 예배드릴 땐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 지랄했으면서 예배끝나자마자 모여서 남 험담하기 바빴음. 특히 여집사 권사님들. 그들의 귀에 뭔 사건 하나만 들어가면 삽시간에 온 교회사람들이 알게됨ㅋㅋㅋㅋ
요개
2025-12-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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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목적 중 하나가 갱생인데
인싸되고싶다
2025-12-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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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변형 아닐까 싶기도 하고. 교회를 오래 다니면 다닐수록 싫어도 주입되는게 용서와 회개거든. 교회를 소중히 생각하면 그만큼 말씀도 잘 들으려 하는게 보통이라서. 본인이 소년원 출신에 갱생하려고 하는데 누가 공론화 시킬까봐 불안해서 저런식으로 기출변형 한거 아닐까 하고 생각해봤음.
인싸되고싶다
2025-12-07
인싸되고싶다
2025-12-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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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주제랑 약간 별개로 웹툰이나 만화 같은거 댓글 볼 때에 악역 캐릭터에 대한 세탁이 들어가면 그렇게 비추나 폄하를 많이 하더라고. 사이다로 악역캐릭터가 관광당하면 너무너무 좋아하고. 악역이 악역이 될만한 사연을 만들어준걸 세탁기라면서 폄하하는 일이 많아지는거 보고 좀 생각이 복잡해질 때가 있었음. 작품성으로 봐도 배경이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가 좋고 옛날에는 악역이 될만한 이유가 있었다가 갱생해서 우리편이 되는건 맛도리 전개 중 하나였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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