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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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입술따땃한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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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신감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야
그것때문에 면접이나 이런거도 잘 안되는 거 같고 이성에게 매력도도 떨어지겠지..?
그리고 자신감 없는거랑 별도인지 모르겠지만 사교성도부족하고..
그래서 사람많은 식사자리 모임 이런거 안가
회식처럼 어쩔수없이 가야되서 가면 말할 타이밍이나 뭘 말해야될지 잘 몰라서 거의 말 안하고 옴… 근데 너무 뻘줌하고 쪽팔리기도 함 ㅠㅠ..말도 못하고
일대일이면 말하긴해 근데 티키타카는 잘안되는거같움..
뭔가 같은 관심사가 있으면 좀 나은거 같긴한데..
이런거 어떻게 고쳐
다시 태어나야하나
천성도 있는거같고 자라온 가정 문제도 있는걸까
큰 문제있는 가정은 아니고 중산층에 부모님도 나를 사랑해주심
이건 옛날부터 생각하던 문제점인데 왜 오늘 쓰고싶어졌을까
이거 전형적인 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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