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매넣기 닉짤이 도착했읍니다

정학당한대방어 2025-12-10 12:54:57 1 0
산책향님 탈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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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향 2025-12-10 14:44:40 0 0
선생님…….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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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2-10 12:56:16 0 0
아 갑티즈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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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2025-12-10 12:57:52 1 0
마티즈 : 오빠 3년전에 나 버리고 반뗴 그년이랑 여기저기 쏘다니니까 그렇게 좋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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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2-10 12:58:49 0 0
하지만 넌 옵션이 너무 없었어 겨울에는 춥구 여름에는 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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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2025-12-10 12:59:40 1 0
마티즈 : 오빠 처음에 나 대할 때와 너무 다른거아니야? 어떻게 사람이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갈때가 다를수가있어!! 넌 맨날 그런식야... 됐어.. 나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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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2-10 13:00:46 0 0
넌 이미 가버렸어.. 우리 둘의 행복을 기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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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2025-12-10 13:01:59 1 0
마티즈 :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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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2025-12-10 13:19:14 1 0
마티즈 : 너 아까 나한테 왜 그랬어 / 기계설계 : 너 또 왜 그러는데? 내가 도대체 어디까지 맞춰야 돼!! / 마티즈 : 넌 맨날 그런 식이야... 됐어.. 나 갈게... / 너는 뛰쳐나가 차고 문을 부술듯이 닫으면서 난 머리를 쳐박고 한숨 쉬어 샷다를 내리치면서 이런 광경이 너무 익숙해 이젠 웬만한 싸움에는 상처도 잘 안나 이젠 엔진오일갈 때처럼 너무 깐깐해 니 기준은 한번 화나면 뒤끝 장난 아냐 적어도 2주는 가니까 난 성격이 너무 물러서 넌 항상 말해 차주니까 뒤로 좀 물러서 부담돼 니가 보험 재계약을 보채는 것도 난 달인처럼 대화 화제를 돌리는 법도 많이 늘었어 넌 항상 고장나고 나는 수리해 솔직히 말할게 난 아직 준비 안 됐어 지쳤어 조금 널 향한 사랑은 도장이 벗겨진 본넷처럼 빛이 바랬어 오늘은 이별을 말해야 될 것 같아 지겹거든 너랑 다툴 때마다 항상 하는 말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한걸음 물러섰어 아무 말도 안해 완벽한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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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2-10 13:22:17 0 0
처음엔 쉬웠어 너와 함께라는게 난 너를 피해 내 자신을 숨기고 또 지웠어 사랑에 취해 내게 기대고 너란 퍼즐에 날 억지로 맞춰 끼웠어 하지만 이제 난 지쳤어 니가 만든 내게 난 숨이 막혀 오는데 넌 점점 더 내게 바라는게 많아졌어 마찰이 잦아졌어 니가 사준 구두굽처럼 사랑이 닳아졌어 니 잔소리는 넥타이처럼 내 목을 조여서 날 얌전하게 만들었지 그래서 그게 좋아 보였어 그때는 속은 한참 뒤틀리고 꼬였어 지금 난 널 만나기전에 내가 너무 고파 이미 우리 사이 권태라는 벽은 너무 높아 내가 더 잘할게 잘할게하며 발악했던 나지만 오늘은 말할래 이것이 너와 나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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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2025-12-10 12:56:55 0 0
일 시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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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는 2025-12-10 12:57:48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욱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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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소금빵 2025-12-10 12:58:21 1 0
나도 일하기 싫다 그와중에 마티즈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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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개 2025-12-10 13:01:26 0 0
ㅋㅋㅌㅋㅋㅋㅋㅋ고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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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향 2025-12-10 14:45:27 0 0
깜짝선물 완전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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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매넣기 닉짤이 도착했읍니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