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가 교장선생님이셨구

엄마도 어린이집 원장님

이모부도 교장선생님 이어서

어떻게든 잇는다면 교사집안이었지 ㅋㅋㅋㅋ

그래서 교직도 했고 자격증도 있음. 이건 진짜 나한테 큰 자부심임.

버뜨 지금은 다른 직업으로 살고 있음 ㅋㅋㅋㅋ

그래서 과목이나 학원이든 학교든 막론하고 선생님을 직업으로 하는 분들 보면 멋있고 부러움.

동경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지.

사실 대단한 일 아닐까? 교육이라는게 말이야.

한 생명을 가르치고 그들이 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게하는거잖아.

물론 난 이상적인 부분만 바라보는 거니까 그렇겠지만 그럼에도 선생님이란 직업은 대단하다고 생각해.

갑자기 다른 게시글 보고 축하하는 마음도 들고 부러워서 적어보는 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