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노골적이라는 이번 시즌 티니핑.jpg

또닝루 2025-12-14 19:58:33 4 0
이번 시즌 심각함. 너무 노골적인게, 티니핑 장난감 파는 브랜드를 'The teenieping'이라고 바꿈. 더럽다는 Dirty를 연상하게 하는데, 그런 어감 신경 안 쓰고 그저 고급화 전략만 쓰기 시작함. 거기다가 아동 애니 브랜드에서 블랙 로고를 쓰기 시작. 10세 이하 여아 타겟팅 브랜드에서 핑크가 아닌 블랙을 쓰는 건 나도 처음 보는 듯. 샤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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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2025-12-14 20:01:07 4 0
이번 시즌 들어서, 랜덤 상품도 너무 과하게 내고 있음. 어린 아이 대상으로 하는 상품들인데, 이렇게까지 도박성이 과해도 되나 싶을 정도임. 포켓몬이나 카드캡터 체리처럼,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성인 소비자가 충분한 애니면 모르겠는데, 너무나도 속 보일 정도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리미엄화. 포켓몬 몇십년 파면서 블랙 로고는 가끔 콜라보할 때나 봤었던 건데, 티니핑은 그 블랙 로고를 메인으로 가고 있고, 비슷한 상품들을 크기만 조금씩 달리 하면서 랜덤으로 파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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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2025-12-14 20:06:25 4 0
계속 아이돌 콜라보, 랜덤 가챠 상품 생산량 증가, 쉬지 않고 프리미엄 라인 생산, 새시즌마다 완구 가격 상승 등등. 분명 주 타켓층은 아동인데, 돈은 부모님 등골 빼먹기로 가고 있음. 반짝할 때 잘하고 이미지 굳혀야 하는데, 저번 유튜브 인터뷰 영상도 그렇고, 그저 거위 배가른다는 느낌. 인스타 들어가면 처음엔 "이쁘다"고 하던 팬들도 이제는 지친다고 그만 내라고 욕하는 중. 하긴 인터뷰부터 그렇게 노골적이었으니, 애들 코묻은 돈 뜯어내는 아동 완구 사업을 이렇게까지 속보이게 하는 기업은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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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12-14 20:36:18 5 0
아빠 진정하고 카드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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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다는봇같은놈 2025-12-14 20:41:43 0 0
....어... 그러니까...아이가 없는데 티니핑이 좋아서 샀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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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2025-12-14 20:46:14 0 0

사라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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