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2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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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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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연락와서,
목소리 왜 그러냐길래
몸살났다니까 운동좀 하라드라대
안그래도 러닝화 보고있다고
조깅시작할거라니
이 추운 날씨에 뛰다가 감기걸림 어쩔거냐고 혼내는데
내 나이 40다되가는데
이게 맞냐
걱정할거면 모피코트를 사주면 좋겠는데
2025-12-15 2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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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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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연락와서,
목소리 왜 그러냐길래
몸살났다니까 운동좀 하라드라대
안그래도 러닝화 보고있다고
조깅시작할거라니
이 추운 날씨에 뛰다가 감기걸림 어쩔거냐고 혼내는데
내 나이 40다되가는데
이게 맞냐
걱정할거면 모피코트를 사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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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아이고난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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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돌고 도는거지
소보로빵있나요
2025-12-15 0
0
으이구
관창의어린넋
2025-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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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코트 입고 무슨 운동을 하냐 탈수나 부상이라도 입으면 어쩔거냐
두룽뚱이
2025-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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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사달란 생각 하는 거 보니 더 털려도 된다
Goose312
2025-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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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얼마전에 엄마가 신호등 잘 보고 건너라고 그랬어
중이B아리
2025-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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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기네 ㅋㅋㅋㅋ
좆다좆아
2025-1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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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빠가 맨날 게임하니까 몸 아픈거래 겜안한지 두달이넘었어
올커는범고래
2025-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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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걱정은 돈으로ㅋㅋㅋ
섄누아
2025-1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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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아버지가 신호등 볼줄 아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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