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19: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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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6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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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손님 두분이서 부장님 기다리며 담소를 나누시는중）
아주머니: 아유 나 오늘 빈혈나가지구... 비틀거리다가 근처 나무에 어깨를 콱 박았지뭐여.
아저씨: 아이고 좀만 더 씨게하셨어야지. 그랬음 나무놈 작살났을건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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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아유 나 오늘 빈혈나가지구... 비틀거리다가 근처 나무에 어깨를 콱 박았지뭐여.
아저씨: 아이고 좀만 더 씨게하셨어야지. 그랬음 나무놈 작살났을건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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