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21: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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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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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퇴근하고 힘들어서
밥하기 귀찮아~!! 하고 안방에 누워있었는데
아이는 용가리치킨 구워서 밥먹이고
본인은 라면 끓여먹고선
내꺼는 2만원짜리 초밥 시켜쥬고 출근했어
남편은 새벽배송하눈데ㅜㅜㅜㅜㅜㅜㅠㅡ
ㅜㅜㅠㅠㅜㅜㅜㅠ뭐 이렇게 비싼걸로 시켰는지ㅜㅜㅜ
진짜 나같은건 토스트 하나만 먹어도 그만인데ㅠㅜㅜ
ㅜㅠ주책이다 진짜ㅜ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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