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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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왕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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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돼지고기 잔뜩
찌개 끓였습니다.
고기만 대충 1.5kg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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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너무 많이 넣어서
국물도 많이 덜어 냈고요.
김치는 조금만 넣었습니다.
김치 국물이 적어 고추장 한 스푼
표고버섯, 다진 마늘로 맛을 냈습니다.
맛소금 간 맞췄네요. 조미료 찬성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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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남은 스팸도 넣었고요.
고기를 잔뜩 넣어 그런지
맛없없. 감칠맛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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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유리 밀폐 용기 2통과
플라스틱 용기 2통에 담았네요.
5~6일 반찬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ㅎ
저 유리 용기가 프랑스 제품인데요.
밀폐 성능이 매우 뛰어 납니다.
"르파르페"라는 100년
되어 가는 브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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