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분 나빠서 깸.
기록용.

내가 주인공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나오는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꿈을 꿈.

여학생이었는데 학교서 괴롭힘을 심하게 받는 듯.

누군가의 병문안? 을 갔는데 상대방이 매우 위독한 상태

병은 아니고 심하게 다쳐 있음.

버텨라 네가 일단 버티면 내가 몸이라도 바꿔주겠다?라는 뉘앙스에 말을 함.

학교서 괴롬힘을 버티다가 결국 병원에 누워 있는 누군가에게 뇌의식 수술을 해주고 몸을 내줌.

결국 나는 새로운 뇌와 뇌에 자아를 갖은 제2의 사람으로 주체가 바뀜.

몸은 그대로 자아는 바뀜. 하지만 학교생활은 매우 좋아짐.

그러다가 무슨 글짓기 대회 나감.

거기서 2등을 하게 됐는데. 2등이 납득이 안됨.

그래서 몰래 제출했던 글 다시 찾아봄.

맞춤법? 이 2개 틀려서 2등.

맞게 쓴걸 다시 틀리게 고쳐 쓴 게 감점요인.

난 고쳐 쓴 기억이 없음.

갑자기 굉장히 소름이 쫙 돋고,

누군가를 욕하면서 자해를 하기 시작함.

내가 나를 바라보든데, 말로 표현 안되는 소름돋는 표정이 보이면서 꿈에서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