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쪼~끔 애새끼에서 발전한 것 같은 일이 있었음 [22]

▲ 맨밑 ▼
유부초밥은실망했다
아바타/쪽지/글검색

2025-12-19 22:53:54
0 0 22 40

ⓞ 추천  ⓤ 단축URL
↑ 복사 후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유부초밥은실망했다
https://humoruniv.com/pdswait11982182 URL 복사

오늘 애들이랑 와이프가 금요일이라서 먹고싶다고 
베라 통신할인 받아서 사오라고해서 사러감.

작은 가게에서 특이하게 할머니가 힘겹게 아이스크림 퍼가며
장사하고 있었음
베라 파인트 kt 50할인이라서 3가지 맛 고르고 포장다돼서
바코드 냈는데 여기는 통신사할인 안된다고 하는거임
되게 황당했는데 이미 포장해놨고 할머니라 따로 본인이 
드실거 같지도 않고 처치곤란해 보여서
그냥 구매하겠다고 했어

포장해 나가면서 집에가서 얘기할까 하다가
문득 그런생각이 드는 거야
'얘기하면 황당함은 공감하겠지만 맛있게 먹을 식사시간에
좀 불편해지겠지?'

그래서 그냥 아무말도 안했어
맛있게 먹고 애들 재우고 이 글 쓰는데
4,900원 더 쓰긴 했지만 맘은 더 편하네

힝 그래도 살짝 아까움ㅋㅋㅋ 그래서 여기에다 쓰고 말려고ㅋㅋㅋ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 게 시 물    추 천 하 기
  로그인 없이 추천가능합니다.
추천되었습니다.
ⓞ 추천   ⓧ 반대   ⓡ 답글   ▤ 목록
← 뒤로   ↑ 맨위   ↓ 맨밑   ㉦ 신고   ♡ 스크랩
ⓞ 추천   ⓧ 반대   ⓡ 답글   ▤ 목록
← 뒤로   ↑ 맨위   ↓ 맨밑   ㉦ 신고   ♡ 스크랩
답글 작성하기 (로그인 필요)
로그인   메인   사이트맵   PC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