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근데 뭐랄까 기술직인데.. 몸이 너무아파..
내 직종을 13년을 다니면서 시급높아지고 그래서 나름 벌수있는 금액을 만땅채워서 벌고있는 느낌인데
잘 모르겠어
처음 일 시작할땐 기술직이니깐 벌수있다 했는데 같이일하는 그당시 박봉이던（거즘 내 월급 절반?） 같은 계열 사무직이 지금은 딸깍이로 내 월급 2/3을 벌어가 난 주말까지 출근을하는데...그분들은 안하면서..
비웃지는 않았지만 내가 더 잘 살겠다 했는데 요즘보면 음.. 내 워라벨은 박살났고 그분들은 적당히 벌면서 잘 살고있음
이건 실패했다 저건 잘못된 인생이다 하지말고!
형 누나 동생 들도 해보고 싶으면 해보고 아니면 빠져나올수도 있고 계속 팔수도있는데 개같고 그지같은일도 잘하면5년 못해도 10년 이상 파면 다들 장인이야
우울해 하지도 말고 다들 힘내자

젊고 늙음은 의미 별로없다 살아가고 나아갈 방향은 다르니깐 화이팅하자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