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07: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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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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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그런 거임? 옛날이어도 편지로라도 우리 이사 간다 할 수 있는 거 아님? 생각보다 이런 썰 엄청 많아서 놀람
2025-12-21 07: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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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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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그런 거임? 옛날이어도 편지로라도 우리 이사 간다 할 수 있는 거 아님? 생각보다 이런 썰 엄청 많아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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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분위기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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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했음 그냥 이유는 없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이등병때 가족이랑 친한 지인분 전화드렸더니... "참, 너네 이사간거 아니?" 그래서 이사간거 알게됨 그 뒤로 엄마한테 전화해서 백일휴가때 이사간 집 찾아감 ㅋㅋㅋㅋㅋ 지인분 전화 안했음 어쩔뻔
돌아온물범
2025-12-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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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은 느리고 행정반 전화는 모르고. 근데 아들이 다 컷으니 알아서 찾아오겠지 라는 생각?
관창의어린넋
2025-12-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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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갈때는 집에 올때 알려주면 되겠지 하다가 올때쯤 되면 여기가 새집이라는걸 까먹는거지 나도 휴가나왔는데 집에 모르눈 사람이 있어서 당황했음
기력없음
2025-1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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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절 병사 한명이 휴가 갔다가 저런 상황이 생겨서 부대복귀해서 간부 숙소에서 숙식하며 근처 동네에서 휴가 즐기고 복귀했었음
펭귄샴페인잔
2025-1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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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군대 가있는동안 집 이사계획 세워지고 내 의견반영 전혀 없이 전역하고 돌아오니 아파트 지어지고 있는곳으로 이사 예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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