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ve라고 캐나다 OTT인데 이번에 아예 각 잡고 드라마 만들었음.

Heated rivalry라고 스포츠（하키） + 퀴어 + 멜로인 드라마임.


캐나다 작가 Rachel Reid가 쓴 Game changers시리즈에서 2권의 제목이 Heated rivalry임. 드라마 내용은 1권 + 2권 내용임.
（'ㅈㅗㅈ 같은 호모포비아 그득한 하키판에 내 소설로 판을 엎어버리겠노라' 라는 모토로 지필함.）

이번에 5화가 IMDB 역사상 역대급 에피소드로 방영 후 3일만에 2위에 진입함. （1위는 Breaking bad Ozymandias임.）


Crave에서 내건 모토 자체가 Proudly Canadian이고 '지극히 캐나다스럽고 또 캐나다다운 웰 메이드 드라마'인 평이 대다수임.

처음에는 주인공 커플 Shane （Hudson Williams）랑 Ilya （Connor Storrie） 때문에 시작했는데, 이번 5화는 Scott （François Arnaud）이랑 Kip （Robbie G.K）가 마지막을 완전히 찢어버림. 같이 바에서 보던 사람들 좋아서 미쳐버림.


소설 시작했는데.... 아.... 밤에 읽으면 안됨. 혈당 쇼크와서 잠을 못 이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