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12-05 19: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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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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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12월을 보내는 차림새 그대로 삿포로에서 몇 시간 돌아다녔더니 갑자기 졸음이 몰려와서
'앗, 자면 죽는 그건가!' 라고 감탄하면서도 아무래도 위험하겠다 싶어 급하게 택시를 잡아타고
제일 가까운 옷가게로...! 라고 말했더니
기사아저씨가 날 보면서 '확실히 조금 "얇군요"' 라고 하는데
무슨 넨 능력자 같아서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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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자나
2022-12-06 09: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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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베트남 가서 나시원피스입고 아~ 좀 선선하긴 하네~ 했는데 호텔 밖으로 나가니까 다 패딩입고 다니더라 [6]
이동
hoowagg772
2022-12-06 
윌턴
2022-12-06 11:24:48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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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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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자나
2022-12-06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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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베트남 가서 나시원피스입고 아~ 좀 선선하긴 하네~ 했는데 호텔 밖으로 나가니까 다 패딩입고 다니더라
hoowagg772
2022-12-06
kangtack
2022-12-06
시인백석
2022-12-06 
하라아빠
2022-12-06
어른폰
2022-12-06 
순간의실수
2022-12-07
좀비쭉쭉이
2022-12-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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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어이 기사양반, 이미 「헌터시험」은 시작한거냐고-!
용기없냐
2022-12-06
휴지쥰비
2022-12-06 
Lokitty
2022-12-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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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아저씨(교토출신): 얼어뒤지려고 환장했냐
2022-12-06
윌턴
2022-12-06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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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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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
2022-12-06
간헐적우때인
2022-12-06
벼랑위의노상방뇨
2022-12-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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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월인가 모로코를 갔는데, 정말 무지성로 아프리카니까 덥겠지????(스페인에서 배타고 1시간걸림) 그러고 반팔 반바지 입고 갔다가 얼어죽는 줄. 심지어 무슬림국가더라. 반바지 입고 있는데 사람들이 다 쳐다봄. 어떤 아저씬 혀를 끌끌 차며 바지입고 다니라고 함 ㅜㅜ
로마골수팬
2022-12-06
벼랑위의노상방뇨
2022-12-06
우직
2022-12-06 
마시내
2022-1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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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카니 춋토 우스이데스네~
야옹이주인
2022-1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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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스리랑카살았었는데 어느날 아침에 살짝 입김나올정도로 추웠었는데 그날 여러명 동사했다고 뉴스나왔었음
그뉵돼지
2022-12-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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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와보면 철원 저리가라임..... 오늘도 영하 11도였음..... 오늘 제일 추운 온도가 아니라 내가 출근할때 온도기준 영하 11도.... 근데도 패딩에 반바지입고 편의점가는건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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