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17: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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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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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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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킹족발
2025-12-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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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사장을 대표님이라고 할 정도면 그래도 사장은 나쁘지 않았던거 아니야?
청계천흑수달
2025-12-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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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아ㅠㅠ
40075km
2025-12-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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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우리 고냥이가 막 쫓기었다. 내가 결재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갈 양으로 사무실을 나올 때였다. 엘레베이터를 타려니까, 등 뒤에서 "야옹 캬옹"하고 고양이 싸우는 소리가 야단이다. 깜짝 놀라서 고개를 돌려보니, 아니나다르랴, 두 놈이 또 얼리었다. 김대리네 고양이(대가리가 크고 똑 시라소니같이 살벌하게 생긴 놈)가 덩치 작은 우리 고양이를 함부로 해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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