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상 난소 증후군이면 살이무조건찌게됨

아디할꺼없네 2025-12-24 01:23:56 0 0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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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315 2025-12-24 01:25:48 0 0
살빼야 고쳐지는 살찌는병 ㅇㅈㄹ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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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5-12-24 02:06:51 0 0
살 빼면 됨 그리고 산부인과에서 엽산 제제랑 이노시톨 처방해 줄껄? 빨리 건강해져서 멋진 제빵사되야지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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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5-12-24 02:07:09 0 0
아프지만 말자 육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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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12-24 10:41:37 0 0
다낭성난소증후군의 가장 근본원인은 인슐린 활성도가 떨어지는 체질, 쉽게 말해 '당뇨병 성향이 있는 체질'임. 그래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을 말할 때 당조절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음. 당뇨가 살찌는병인가?라 한다면 살짝 글쎄?임. 오히려 반대지. 살이 찔수록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집안에 당뇨내력이 있는 사람, 그러니까 유전적으로 당뇨에 취약한 사람일수록 체중에 더 신경써야 당뇨를 예방할 수 있는것처럼 다낭성도 그럼. 또한, 마른 당뇨환자도 있듯 마른 다낭성환자도 있어서 체중 그 자체보다는 인슐린활성을 향상시키는데 촛점을 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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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12-24 10:41:43 1 0
그래서 듣기 싫겠지만 운동해라운동해라 그러는 것.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게 하는 조언은 그래서 대부분 비슷하다. 대체로는 당 조절능력을 향상시키쪽이다. 운동해라. 인슐린활성을 개선시키는 걸로 알려진 성분인 이노시톨을 복용하라. 4세대 피임약(야즈,야로즈)으로 남성호르몬활성을 억제하라. +임신계획이 있다면 서둘러라. 나이는 당뇨의 적인동시에 임신의 적이니까 그럼. 난 아직 당뇨 아닌데? 하는 다낭성환자도 있겠는데, 앞서 '인슐린활성이 저하된(=당뇨 체질이 있는)사람'이라 표현한 것에 주의해야 함. 아직 인걸렸다 뿐 걸릴 확률이 남들보다 높으므로 안심하기보다는 당뇨를 경계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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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12-24 10:49:08 1 0
요즘 유행하는 식욕억제제나 다이어트약을 사용해서 운동은 않고 체중의 숫자만 감소시키는 것은, 다낭성에 도움이 아예 안되지는 않겠지만, 인슐린 활성도 증가를 이끌어낼 수 있는가란 측면에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보다는 성과가 떨어지므로 운동을 강조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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