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한국군 전투복 원단도 팔고

하이컷 헬멧 커버도 팔고

+고화질

정글모도 팔고

+고화질

공병우의도 팔고

실제 보급되는 엘보우/니패드도 파는거 보고

혹자들은 "저거 북한에 넘어가면 어카지?" 하겠지만

음... 뭐 전투복은 해외 OEM이던, 전역자들이 의류수거함에 전투복을 버려서 수출되던, 사진만 보고 복제하던 어떻게든 복제 될 수 밖에 없으니까 그렇다 치고

전쟁으로 인해 수요는 존나 많은데 구매력은 낮은 러시아군들 대상으로 기존에는 서바이벌, 코스어들에게 팔던 러시아군 전투복들 좀 더 정밀하게 복각해서 VKBO（러시아 전투복체계） 통째로 저렴한 가격에 팔고있고

그 반대진영인 우크라이나한테도 복제규정을 100% 반영한 네임텍, 전투모, 가방, 깔개, 전투복, 내복, 깔깔이까지  싹 다 복제한 장구류들 팔아서 전쟁중인 양쪽에게 낭낭하게 돈을 벌고있음.

가장 수요가 많은 미군 OCP 전투복도 복제해서 팔고있고

도대체 어떻게 설계를 땄는지는 모르겠다만, 일본 육상자위대용 전투방탄조끼（1형）까지 복제해서 팔고있음.

게다가 알리에 올리면 해당국가 법적인 이유로 지역락 걸어놔서 못 파는 품목들은

내수용인 타오바오에 올려놓고 배대지 같은 형식으로 꼼수발송 해주는데,

가보면 북한군복과 정복세트들 육해공군 다 복제해서 버젓이 팔고있음.

그리고 얘네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느낀 점은,

얘네 중국기업이잖음? 근데 2021년에 새로나온 중국군 신형전투복까지 싹 다 팔고있음.

전투복은 당연히 팔고있고 （심지어 맨 오른쪽 저 회색깔 전투복은 프로토타입 시제품임;;;）

야상/스키파카도 대놓고 팔면 신비해질까봐 얕게 모자이크쳐서 팔고

신형 군장배낭도 "등산" "하이킹" 같은 되도않는 키워드 붙여서 등산장비라고 속이고 팔고

특수부대용 신형 하이컷헬멧도 "암튼 플라스틱임" 하면서 팔고

지들 신형 방탄복 본체까지 팔고있음. 심지어 할인까지 해주네

그냥 얘네들은 돈만 주면 다 팜.

마치 미 서부개척시대 남들 금캐러 간다고 골드러쉬 할 때, 묵묵히 호텔사업하고 청바지랑 곡괭이 팔던 찐 승리자들을 보는 것 같음. 얘네들은 이념이고 뭐고 없음.

아마 중국공산당 없었으면, 위험감수 할만한 충분한 돈만 준다면 핵까지 팔았을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