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내가 이불 속에 들어가서
훈남 근육 오빠 대물야추
입으로 호로록 하고 있었는데
（촉감이랑 사운드 생생했음）

갑자기 귀신 년이 이불 확 들추더니
이오빠 내꺼라면서 나랑 맞짱 뜸 ;;;

귀신 년이랑 진짜 주먹질 하면서 싸우다가
고년이 나자빠져가지고 내가 발로 밟아주고
다시 이불 속에 들어가려니까
형이 나 무섭다고 도망갔어

아오 짜증나 ;;;;

호로록 하는 느낌도 생생했고
귀신년 얼굴에 주먹으로 난도질 하는 느낌도 생생했음 ;;;
꿈속의 나 ... 개빡쳤나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