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도 싹 스포의 여지없이

일케 시작함


어느 날 할머니가 임종 직전이란 전화가 옴

작중에 이런 장면이 들어가야함

자식이 엄마한테 난 왜 할머니를 본 적이 없어요? 라며 회상

엄마도 엄마（할머니）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며 임종직전 이라는 전화 듣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얼굴 볼 마음에 슬펐다가

그러자 갑자기 곧바로 집에 누군가오더니

우리 엄마를 정부가 잡아가려하는데 이유가 납득이 되지않아 정부에서 잡아가려는걸 막으려함



결국 특단의 조치로 정부가 가족을 모두 강제로 데리고가는데 （차 태워서）

가는 길 도중 문제 없다가 길 중간에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무전과 함께 펑하는 소리가 터지더니 데스티네이션 시작

뒤질ㅅㅏ람 뒤져나가며 왜 우리에게 이런 시련이? 라고 묻자

호위하는 정부측에서 썰 풀어줌


대충 스토리가 너네 원래 500년전 뒤져야했는데 결국 너네 우리 거처 안가면 할머니 계통의 피인 수만수십명이 죽을거라는데 듣더니

왜 하필 우리야! 라며 호소했지만

할머니 돌아가시면 먼저 뒤질 사람이 바로 당신이다 너 죽으면 우후죽순 다 죽는다 라는 얘기듣고

모든 가족이 그 억까를 이겨내고 거처로 갈라함

（그 때 저 말을 했어도 절대 안믿었을거고 고소한다 머한다했음）

그렇게 가는 길에 죽어나갈 사람 죽어나가며

우여곡절 엄마랑 자식이 그 거처에 도착했는데


그 거처에 마지막에 눈 앞에서 엄마가 죽게됨（어떻게 죽는지는 생각안함）

그렇게 자식은 안전하게 거처에 들어가（보호조치라지안 사실상 감금）

눈 앞에서 온 가족 죽는걸 보고 혼자만 사는 새드엔딩



그렇게 자식이 스스로 갇히고 현재 사는 인류의 수많은 사상자는 없던거로 됨. 될뻔한건 모두 사고사（진짜 사고사）


라는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스핀오프 스토리 생각남


여기서 반전 넣을까했지만 짜친거같아서 뺌

적고나서 생각해보니 그렇게 많은 혈통이면 그 거처에 더 많이 갇혔어야한듯

수정할 땐 스케일 좀 더 키우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