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하는 말인데..

gackt001 2025-12-25 16:10:26 0 0
그래서 내가 한명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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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다는봇같은놈 2025-12-25 16:12:10 0 0
내가 그래서 다른 애들한테 걸러지나봐.. 맞아.. 내가 나쁜 놈 맞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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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다는봇같은놈 2025-12-25 16:12:40 0 0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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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다는봇같은놈 2025-12-25 16:12:47 0 0
나 잘 지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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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다는봇같은놈 2025-12-25 16:12:58 0 0
왜 난 이렇게 바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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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01 2025-12-25 16:16:32 0 0
사람은 고쳐지지 않는다하지만 고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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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01 2025-12-25 16:16:39 0 0
하지만 넌 안고쳐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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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01 2025-12-25 16:16:48 0 0
더 착한 아이가 된단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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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01 2025-12-25 16:16:59 0 0
착한건 때론 바보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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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01 2025-12-25 16:17:08 0 0
바다에 보배란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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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01 2025-12-25 16:17:19 0 0
하지만 넌 바다의 보배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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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다는봇같은놈 2025-12-25 16:19:58 0 0
뭔말인지 몰겠어... 진짜 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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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언더블레이드 2025-12-25 16:20:56 0 0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거 지나칠 수 없는 글이네. 나도 가까운 가람일 수록 말을 막하는 습관이 있었음. 거기에 술마시면 다른사람한테 전화하거나 카톡하거나 하는 주사도 있었는데, 이 둘의 환장의 콜라보 때문에 지난 10년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잃어왔음. 지금은 나이들면서 이런 기질이 좀 줄어들긴했는데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가 않더라. 어쩌면 고쳐지지 않은걸수도 있어. 시대가 변하고 술자리도 많이 줄어들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진것도 있고. 어떤것 때문인진 몰라도 더이상은 그러지 않고는 있는데, 아무튼 최대한 술을 먹지 않는게 좋은것같은. 가끔 먹을때 아직도 끝까지 달려야나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라, 가급적 1차만 하고 들어가는 습관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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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다는봇같은놈 2025-12-25 16:23:38 0 0
고마워요... 그냥.. 나 너무 한 명씩 잃어가는 거 같아서 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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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이프 2025-12-25 16:29:35 0 0
못된놈 청테이프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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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다는봇같은놈 2025-12-25 16:32:54 0 0
붙여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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