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0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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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에서 공개 1년만에 역주행 성공한 애니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지동설을 소재로 한 애니여서 그런지
물리학 박사이자 소설가인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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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자신의 감상평을 말하며
24분짜리 애니 한편을 1시간씩 강의 하는 것 처럼 유튜브에 업로드 중인데
1부의 마지막이자 애니 3화를 끝자락쯤에 갑자기 눈물을 보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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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대사에서 나온 인용구가
자신의 친구 장례식장에서 읽은 인용구여서 눈물을 참지 못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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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 인용구는
세네카 말하길."삶은 적절히 활용하면 충분히 길다"
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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