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1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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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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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1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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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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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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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에 대한 행동력은 존경할만하나 철학자체는 삶이 죽음에 대한 공포, 고통만 있는게 아니다보니 동의는 안되네
야동보는덕후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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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죽어
아케디아
2025-12-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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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삶은 고통이다.”와 플라톤의 “죽음은 육체로부터의 해방”을 실천해버렸구만
겜하는공돌이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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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행복보다 불행이 더 크다고 느끼는것 뿐이잖아
삼모작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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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 아니라 자살이라서 다행이네.. 뭐 최소한 자기 인생에 대한 결정권은 본인한테 있는거니까.
민주열사장성택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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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허믿음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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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죽음을 택할 때 슬퍼할 이 하나 없다면 나쁜게 아니다만 저 잘 세워진 묘비와 색색의 꽃을 보니.. 본인을 사랑해 준 사람들에게 지옥을 선사하고 떠낫구나
크루세이더퀘스트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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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죽을게
웃대뉴비2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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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의 사고와 일생을 모르니까 함부로 재단할 수 없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자살 희망자는 진짜로 죽고 싶은 게 아니라 뇌내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판단력 자체가 흐려져 있는 상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저 분의 판단, 더 나아가 반출생주의가 과연 정상적인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 맞을까 싶긴 함
혼코노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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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적부터 우울증이였지만 내가 찾은 해답은 사는것에 너무 의미를 두지말자였어. 나는 특별하지 않은 존재라는것을 알고나니 오히려 욕심은 사라지고 하고싶은걸 눈치보지않고 할수있게되었음 나를 특별하게봐주는사람이 단한명만있어도 행복하고 없다면 내 스스로가 나를 예뻐해주면돼! 범죄자가 아닌이상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아도 아무상관없고, 하고싶은거 살아도돼. 오히려 나는 왜 저사람처럼 특별해지지 못할까 왜 잘나지못할까 하니까 삶이 더 복잡해지고 스트레스더라. 그냥 나만의 최소한의 기준만 잡고 그기준을 향해서 달리고. 그런식으로 단순하게 사는것이 더 행복한거같아. 똑똑하다고 잘사는거 아니고 부자라고 잘사는거 아니더라. 나의기준에 나의행복을 느끼며 살자구
혼코노
2025-12-26
귀여운짤줘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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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출생주의는 이미 태어난 사람의 죽음은 반대하지 않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분명 기쁨의 총합보다 불행의 총합이 클거임. 다만 그 사람이 죽음으로써 주변에 끼칠 불행, 그 사람이 추후 누릴 수 있는 이익을 뺏어가기 때문에 이미 태어난 사람의 죽음을 반대하는거. 다만 삶 자체를 시작할 가치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거임. 이미 키우고 있는 캐릭을 삭제시키는건 에바지만 삶이라는 개똥겜을 시작할 필요는 없다는거임. 반면 저 사람은 ′고통을 빨리 끝낼 수 있는데 왜 안 접음? 난 접는다 ㅅㄱ′ 한거고
귀여운짤줘
2025-12-26 
빈유여캐하앙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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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만하는 반출생주의보단 스스로 뭐라도 하는 저태도가 낫다고생각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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