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1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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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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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터 정문을 어떤 차가 막고있는거임
손님들도 못오고 난리남
그래서 창문 두드렸는데 운전석에 누워서 안일어남
30분쯤 지나니까 내가 ㅈㄴ 화나는거임. 그래서 일어나라고 창문 또 두드림
진한선텐을 해서 잘 안보였는데 팔 전체를 덮은 반팔의 이레즈미는 잘보였음.
솔직히 쫄았음 ㅈㄴ생노근본양아치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 때문에 결국 이레즈미남이 일어남
그리고 뚫어져라 쳐다봤음 언제 창문 내리나 보자 하고 계속 쳐다보는데 창문을 안내림
속으로 ㅈㄴ 극대노
결국 제일 높은 사람이 오셔서 그 사람이랑 대화시도 하려고 창문 열게했는데 술냄새지림
크리스마스라 새벽내내 처마셨는지 숙취로 떡이 되가지고 정신을 못차림 결국 또 몇분뒤에 그 인간이 차 뺌
내가 ㅈㄴ 피지컬 여리한 여자라 솔직히 맞아 죽을까봐 쫄았는데 숙취 술떡이라 도망간 가오가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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