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악의를 안가지려고 했거든
저주하는 나한테도 영향이 생길까봐
나한테 해악질 한 사람이 있다면 강가를 쳐다보라고 했잖아. 그 사람의 시체가 떠내려올거라고
난 그런 사람 한명 최근에 생겼음
시체가 떠내려 오겠지... 가 아니라
진짜로 시체가 되어서 강가에 버려져서 떠나뒹굴었으면 좋겠다 라는 저주 하는 사람이 생겼어
사람들 앞에서 뒤통수때리고 사람들 앞에서 돈 그정도도 못 모았으면 게으른거라고 하면서 창피주고
뒤에서는 다른 뜻때문에 그랬다고 가스라이팅하고
난 열심히 살면서 기다릴거야
분명히 아주 처참하게 물어 뜯기고 고통스럽게 찢어진 상처들이 벌어진 상태로 강물에 떠내려가는 그 사람을 볼거 같다는 생각으로 지내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