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대홍수가 약호인 입장에서

교미더머니 2025-12-29 10:23:42 0 0
저평가된 건 맞는듯 그 영화 감독이라서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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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2025-12-29 10:24:32 0 0
나도 그렇게 샹각해. 인터넷 자루안보는 친구들한테 괜찮았다고 하니까 몇먕 보더니 대부분 평이 비슷. 걍 볼만 했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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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충 2025-12-29 10:24:14 0 0
재난영화일때,까지만 볼만했음. SF로 바뀌는 순간부터 뇌정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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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2025-12-29 10:38:56 1 0
비난이 지나치게 과한게 맞음 요즘은 남들이 욕하면 그래도 되는줄 알고 지나치게 쏠리는 경향이 있음ㅋㅋ나도 재밌게봄 설정 오류 같은 건 시뮬레이션속이라고 생각하면 다 이해 되는거고 가족애 모성애 ai등등에 초점을 맞추면 충분히 생각할거리가 많은 영화였음 근래본 한국 영화중에 제일 잘 만들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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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2025-12-29 10:43:27 0 0
근디 사실 내가 이게게임이냐 라고 말한 시점은 시뮬이 아니지 않나 ㅋㅋ 계단 너무 정성스럽게 부자연스럽게 막아놔서 어이없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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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2025-12-29 10:46:04 0 0
시작부터 끝까지 다 시뮬이라는 해석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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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2025-12-29 10:49:18 0 0
여튼 나도 그부분이 햣갈리긴 하는데 과학적 사시루제외하고는 생각할 거리가 좀 있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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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2025-12-29 11:03:22 1 0
비난이 지나치게 과한게 맞다고 봄.. 한 10여년전 쯤 영화계가 인식이 좋았을 시절을 생각하면 8~9점 사이는 받았을 영화라고 생각함. 비난을 하기위해 사고하지않고 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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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2025-12-29 11:12:15 1 0
비난에 자아 의탁한 사람도 많고 ㅋㅋ 아 유튜버누가 비판했다. 까도 된다! 라는 느낌. 유튜버의 리뷰만 보고(결말포함 이런거 말고 진짜 말로 하는 라뷰) 안보길 잘했다 ㅋㅋ 역시 쓰레기네 이런 말들밖에 없고. 분위기가 칭찬보단 욕이 조회수가 높고 호응이 높아서 그런거도 있아보이고. 블리자드도 지금 잘한거 칭찬하는 영상에도 왜 욕흐냐는 댓글이 많은거같고 세상이 요지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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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쿠나레 2025-12-29 12:33:46 0 0
나도 하도 욕하고 난리들이길래 안보고 있다가 어제 저녁에 시간 남아서 봤는데 나름 소재 신선하고 SF로 넘어간 시점부터 더 재밌었음. 사람들 보면 누가 별로라고 하면 다 같이 별로라고 해야하는 집단성?이 너무 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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