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1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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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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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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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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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보면 저거 오냐오냐하는게 애랑 부모 다 망치는거임 진짜...
벗겨먹는사람
2025-12-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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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하나 가까운 유치원이면 망할일은 없겠는데?
아따아따단비
2025-12-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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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들 쳐내면 걔네가 싸질러놓은 병1신들도 안오기 때문에 클린하고 행복한 유치원이 완성될것 같은디
모코으모
2025-12-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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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아이가 이제 초1이 되는데 사립초 설명회 가서 비싼 학비에도 보내지고 싶어졌다(추첨이라 결국 떨어짐) 고 하길래. 어떠길래요? 명품백 메고온 엄마 무리중 한명이 '영어 선행학습은 어떻게 하나요'. 수녀님 (카톨릭 기반 학교)께서 '그런걸 바라시면 다른학교를 권해드립니다'. 그 중 다른 엄마가 또 '휴대폰은 언제부터 사용가능한가요' 수녀님께서 다시 ' 초 1. 2년은 일괄적으로 안쓰는게 방침입니다' 라고 단호하게 답하셔서. 진상 부모에 대한 커팅이 장난아니구나. 느껴져서 보내고 싶다더라고. 나도 내 애가 크면 거기 보내고 싶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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