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12-10 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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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47
DF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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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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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의연꽃
2022-12-10 
2
0
후자
힝호
2022-12-10 11
0
전자인거같은데? 피해망상을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따르진 않을거라 생각함 물론 고담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향떡
2022-12-10 0
0
오
우는여우
2022-12-10 15
0
우울해지면 좋은말도 엄청 꼬인말로 들림 그래서 후자
Bilver9
2022-12-10 12
0
나는 전자같음
녹차나라
2022-12-10 21
0
나는 전자와 후자 그 사이쯤인거 같은데 유쾌하게 재밌어서 부른게 아니잖음
허갤러
2022-12-10 2
0
당연 전자지 경험해본 사람만 안다
Rewhite
2022-12-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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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얼음색
2022-12-10 2
0
알 수 없다고 생각함
최현배
2022-12-10 8
0
그걸 해석함으로서 보는 사람들 머리 깨지게하는게 감독 설계라 생각함 ㅋㅋㅋ
우리동네음악병장
2022-12-10 14
0
후자에 가까운 전자가 아닐까싶음 어찌됐건 유명해질 기회는 주어진거고 거기서 비웃음당하고 끝내든 날 비웃으려고 불렀구나 하고 총꺼내서 쏘든 사실 비웃음당할 사람이 아니고 나도 꽤 재밌는 사람임을 증명하든 그건 아서의 몫이었으니
동정동동정남
2022-12-10 3
0
난 전자로 봤는데 후자일 수도 있겠다
DVa송하나
2022-12-10 19
0
닥전이지 이건 갖고놀려고 부른거지
DVa송하나
2022-12-10 
토끼단
2022-12-10 2
0
전자아닌가 아서를 살인하고 죄책감느끼는 찌질이로 생각해서 창피주려고 부른건데 아서가 무법자 조커로 각성이 끝난 상태라 머레이 쏴재낌
첫판부터밑장빼기냐
2022-12-10 35
0
난 전자레인지 를 후장에 넣어야된다고 생각해
축배사이다
2022-12-11
로로로로로로
2022-12-11 
한가한창조주
2022-12-10 30
0
전자 후자 모두 포함되는거죠. 실제 방송이나 기자들도 누구한테 피해 준다는 인식으로 일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봐요. 그게 돈이 되니까, 자신의 본문이라 생각하니 죄책감이 들 이유조차 없는거죠. 저는 이런 미묘함이 영화 조커의 미묘한 불편함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누구에게도 책임은 없지만, 아주 작은 친절과 이해만으로도 누구라도 막을 수 있던 재앙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니까요.
한가한창조주
2022-12-10 
혼코노
2022-12-10 17
1
내가 후자라고 생각하는 이유.. 계기가 어떻게 되든간에 저곳에 출연하게 됨으로써 "기회"가 될수있었던 경험이 주어짐.. 그것을 기회로 만드는것은 조커에게 달려있음. 인생은 언제나 그런것이라고 생각함.
야옹구단
2022-12-11 19
0
헐 이게 왜갈려 당연 전자 아님??;;
뿔티모
2022-12-11 
고기굽는남자
2022-12-11 2
0
저 늙은이 개꼰대임
2022-12-11 
윌턴
2022-12-11 7
0
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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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법
2022-12-11 6
0
애초에 머레이가 놀리듯이 말한 것조차 실제론 달랐고 전부 피해망상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두번째 해석은 처음 보는데 말도 안되는 정도는 아닌 듯??
최강지존
2022-12-11 9
0
YourMomGay
2022-12-11 11
0
엔터테인먼트계에서 누구 놀리려고 초청하는게 흔히 있는 일이라서 둘 다라고 봄. 어쨌든간에 총을 준비해서 왔으니까
페이드
2022-12-11 196
0
머레이는 순전 비웃음만은 아니고 '흥미좀 끌겠는데?' 라는 비즈니스적 마인드로 불렀을거리고 생각함. 하지만 아서는 피해망상일지라도 합리적 추측으로 비웃으려고 초했다고 느꼈을 것임.
심야라면
2022-12-11
westslde
2022-12-11 0
0
고자
일단떠보는놈
2022-12-11 3
0
응? 후자 아니었나? 엘리베이터 여성과의 관계도 그렇고 본인의 망상으로 나는 이해했는데..?
이아이아이
2022-12-11 6
0
아서의 시점 자체는 뒤틀려 있을 수도 있지만 머레이의 개그가 약자를 조롱하는 개그였던건 아서의 시점이 머레이에게 호전적으로 변하기 전에도 나오던 모습이었음. 그러므로 머레이가 약자를 조롱하는 모습은 사실이라 보는게 맞을듯.
Gee라르
2022-12-11 6
0
나는 전자. 딴건 몰라도 전자의 이유가 아니면 머레이가 아서를 토크쇼에 부를 이유가 없음.
모태신앙
2022-12-11 2
0
당연히 전자 아닌가? 피해망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쿨한 사람들인듯.. 놀리는게 아니라 진짜 쿨한 사람들
발암의아들
2022-12-11 0
0
옛날 토탈리콜 보고 그래서 꿈이란 거냐 현실이란 거냐 친구랑 한참 옥신각신하던 생각나네
뻘소리장인
2022-12-11 18
0
결국 이런 해석이 갈리는게 조커가 명작이란 반증이 아닐까
소녀의과즙
2022-12-11
봄여름꾸짖을겨울
2022-12-11 0
0
나는 씹오지는 명작이래서 보러갓다가 잠들었다……. ㅠ
꼬들밥잘하는여자
2022-12-11 5
0
애초에 아서가 혼자웃는장면 관객들이랑 보면서 비웃었는데 당연전자아닌가?
포커플레이어
2022-12-11 6
0
ㅈㅈ와 ㅎㅈ 고민되네..
미찐년
2022-12-11
그때부터였을가요
2022-12-11 4
0
윌 스미스 사건처럼 미국 스탠드쇼에서 게스트 불러와서 놀리고 조롱하는거 수십년전부터 심했음. 스폰지밥에서도 풍자했지.
Accountant
2022-12-11 2
0
짤막하게 표현하자면 전자이어야 조커가 왜 조커가 되었는지 더 크게 이입될 수 있기에 전자를 지지하고 싶음. 후자라고 하면 그냥 일차원적인 빌런이 되버리겠지만 전자일 경우에는 왜 조커가 이렇게 입체적인 빌런인지 십분 공감이 되고 조커의 범죄 동기가 더 잘 구현되어 뱃시하고의 싸움에 대척점이 잘 형성될 수 있음.
문어괴물
2022-12-11 0
0
3D
불행한가자미
2022-12-11 14
0
이건 두가지 측면 다 있다고 봄. 머레이는 아서를 비웃음거리로 만들면서 시청률을 끌어올리려 한것도 맞지만, 동시에 아서에게 큰 기회를 준 것이기도 했음. 애초에 광대라는게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관종으로 먹고 사는게 일임. 아서가 마음먹기에 따라선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였음. 실제로도 그런식으로 성공한 인플루언서도 많으니까 머레이의 비웃음을 악의적으로만 보기는 어려움. 그런데 아서는 피해의식과 억하심정에 사로잡혀서 그 모든 기회를 발로 차버리고 복수라는 미명하에 범죄를 저지른 것임. 조커라는 영화가 참 날카로운 부분이, 인셀이나 일베 같은 사회부적응자들을 만들어낸 것이 분명 사회의 탓도 있지만, 그들 스스로 피해의식을 강화해 나간 탓도 있다는 걸 보여준거라고 생각함
보스몹연가시
2022-12-11 3
1
먼저 머레이가 아서를 조롱했다는건 사실이라 생각함. 아서의 스탠드 코미디 영상을 보면서 비웃고 이후 그를 초대한것도 이것의 연장이지만 정말로 아서에게 수치를 주기 위해 그랬다기 보단 자학적인 코미디를 위해, 어쩌면 아서를 코미디언으로써 캐릭터를 만들어 주려는 의도도 있었을거라 생각함. 대기실에서 아서를 대하는 태도나 아서가 살인을 고백하고 정색하며 쏘아붙이는 장면을 보면 머레이는 아서를 단순히 비웃기 위해 섭외한것이 아니였는데 이미 아서는 조커로 각성한 상태여서 죽어버렸다고 해석됨.
복학했다
2022-12-11 9
0
전자에 더 무게를 싣고 연출한 듯. 애초에 어설픈 모습으로 희화화 된 사람들을 방송에서 가십거리로 소모하기 위해 꼬셔서 출연시키는 건 흔한 일이고(근황올림픽이나 슈스케의 장문복, 쇼미 빌런들 2차 붙여주기 등). 머레이도 조커를 가십거리로 소비하려고 부른 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 오히려 피해망상이라면 머레이가 자기를 존중해서 불렀을거라고 생각한 부분이겠지.
싸가지없음
2022-12-11 1
0
이렇게 사람들 의견 갈리는게 감독의 의도인듯 ㅎㅎ내가 감독이엇어도 사람들이 내 작품에 이렇게 열심히 분석하는 거 보면 뿌듯할듯
maserah
2022-12-12 0
0
전자일듯 피해망상이면 그 여자 만난 착각처럼 짚고 넘어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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