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일단 제가 절대 개빠 캣맘 그런거 아님

자취하는데 집 옆에 주택이 있음,

주택에 개 두마리를 약간 집지키는 느낌으로 키우시는데, 단 한번도 산책을 안시킴

그러다보니까 개들이 예민해서인지, 집 밖으로 나가고싶은건지 지나가는 사람, 오토바이, 자동차만 보면 무조건 짖어댐

개주인도 한번씩 집 안에서 소리지르면서 “ 야 조용히해”라고 하지만, 개는 전혀 아랑곳않고 짖음 ㅋㅋㅋ

진짜 약간 과장해서 20분에 한번씩 짖음

이걸 1년을 듣고 여기 살았다.. 진짜 이사가야지 하.. 이건 진짜 동물 학대아님? 이 글쓰는 동안에도 3번（매번 약 5~10번 짖음） 짖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