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짝꿍돼서 운 초등학생때 여자아이가 생각나는 하루구만

지리산산토끼 2025-12-31 11:44:17 1 0
나도 초딩때 여자애 나랑 짝이라고 울었음 책상붙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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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나 2025-12-31 11:45:11 1 0
나 그래서 나랑 짝하겠다는 여자애가 없어서 교탁옆에 앉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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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2025-12-31 11:44:58 1 0
한걸음 뒤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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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2025-12-31 11:46:26 1 0
내가 있었는데~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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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2025-12-31 11:46:38 1 0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효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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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파카Z 2025-12-31 11:46:49 0 0
심란하겠구만,,, (´_ゝ`) 나도 지금 뭘 하고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조금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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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나 2025-12-31 11:47:20 1 0
저는 별생각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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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파카Z 2025-12-31 11:48:55 0 0
으응,, 그렇구만,,, (´_ゝ`); 덕분에 부질 없는 생각이구나 싶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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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나 2025-12-31 11:49:11 1 0
마음을비우고 지금에집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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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사자는야옹 2025-12-31 11:51:25 0 0
왜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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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나 2025-12-31 11:51:38 0 0
딱히 울릴려고한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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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전서구 2025-12-31 11:56:37 0 0
뭐 어떻게 생겨야 짝궁됐다고 우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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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전서구 2025-12-31 11:56:58 0 0
사람같이안생긴 나도 그런일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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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나 2025-12-31 11:57:01 0 0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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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전서구 2025-12-31 11:57:42 0 0
짝궁됐던 그사람이 나쁜거야. 못생긴건 죄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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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나 2025-12-31 11:59:46 0 0
저 결국 교탁옆에 6개월간잇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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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라 2025-12-31 12:06:30 0 0
어머니한테는 한국최초의 교황이될꺼라고 말씀드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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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나 2025-12-31 12:07:58 0 0
등짝맞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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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롱 2025-12-31 12:17:37 1 0
난 요즘 내가 팔자에 이성이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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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나 2025-12-31 12:18:01 0 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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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롱 2025-12-31 12:19:41 0 0
그렇기도 하고 딱히 연애를 누구를 사귀기 보다는 개근상 같은 증명으로 생각한 거 같아요 딱히 진지하게 누구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안해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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