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마는 조금만 보낼 줄 모르시나 봐.

고나중 2025-12-31 15:22:55 0 0
헉 누나 김치 2키로만 저 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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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듯 2025-12-31 15:23:08 1 0
너 어디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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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중 2025-12-31 15:36:13 0 0
바로 경기도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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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듯 2025-12-31 15:36:54 0 0
천안으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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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중 2025-12-31 15:39:29 0 0

너무 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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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5-12-31 15:24:43 0 0
김치 잘 안먹는 집인가보넹 난 이번 외가 김장란 거 김장 봉투채로 한 8쪽 받은 거 같은데 한달도 안되서 두쪽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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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듯 2025-12-31 15:34:54 1 0
남편이 일단 김치를 별로 안 좋아하고 우리집 김치도 있고 냉장고도 작아서... 제발 조금만 달라고 애원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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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마음지우기 2025-12-31 15:27:07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들 마음이 그런 거 같음 이거 해봤자 금방 먹는데~~하면서 점점 양이 많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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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듯 2025-12-31 15:36:03 0 0
난 우리 엄마 닮아서 손이 진짜 작거든... 우리 엄만 반찬 보내줘도 조그만 반찬통 하나씩만 보냄. 그래서 시엄마가 이렇게 보내실 때마다 당혹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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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게돈줘 2025-12-31 15:28:12 0 0
파넣고 김찌하면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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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듯 2025-12-31 15:35:15 0 0
이제 김찌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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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5-12-31 15:37:38 0 0
파김치 넣은 찌개 개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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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군 2025-12-31 15:38:54 0 0
파김치로 김치찌개 하는거야? 아니면 곁들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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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5-12-31 15:40:05 0 0
배추 파 둘다 넣는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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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군 2025-12-31 15:40:44 0 0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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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5-12-31 15:42:02 0 0
밥위에 슥삭슥삭 해서 먹음 개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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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군 2025-12-31 15:44:23 0 0
안그래도 지금 이 게시글 보고 오늘 저녁은 김치찌개집 가야지 생각 하고 잇엇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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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듯 2025-12-31 15:37:24 0 0
아무도 바닥에 키보드 있는 건 언급하지 않아서 오히려 당황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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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5-12-31 15:38:08 0 0
먹는 거 외엔 뵈는 게 없어서 ㅌㅋ 귿데 왜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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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듯 2025-12-31 16:00:47 1 0
애기가 누르고 싶대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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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2025-12-31 15:58:22 0 0
음... 작년에도 비슷한 글 쓰지 않았어? ㅋㅋㅋ뭔가 데쟈뷰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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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듯 2025-12-31 16:00:37 1 0
저번엔 고구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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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2025-12-31 16:02:24 0 0
아하 ㅋㅋㅋ 김치찜 김치찌개 같은거 자주 먹으면 의외로 쑥쑥 줄어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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