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 트럭 운전자는 과연



‘아 몰라 가즈아~!’ 인생을 정면 돌파하는 의지인가?


’뭐 어쩌라고?‘를 관철하는 마이웨이 인가?


’나도 살다 이리 된걸 어쩌겠어‘ 무사하길 기도중인가?


‘ㅋㅋㅋ안고쳐 사고나면 같이 죽자!’ 잠재적 킬러인가?


생각이 많아지는 정체 속 풍경